상품 스펙 설명 합니다.

구성 : 꽃등심 1팩, 부채살 1팩, 치마살 1팩, 업진살 1팩

중량/사이즈 : 800g(꽃등심 200g / 부채살 200g / 치마살 200g / 업진살 200g)

생물여부 : 생물

원산지 : 국내산 한우

성분표시 : 소고기 100%

포장방식 : 기타(스킨포장)

왜 여기서 사야 할까요

고른 마블링과 부드러운 육질으로 소량생산 되어 국내에서 가장 비싼 소고기로 취급되는 한우입니다.

눈꽃같은 마블링과 입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한우의 육질입니다.

같은 한우 2등급이라도, 마블링이 천차만별입니다.

알고계셨을까요

저희는 원육을 구할때에 직접 가서 두 눈으로 확인하고 구해옵니다.

같은 2등급이라도 마블링이 고르고 육질이 연한 상품으로 선별해서 가져옵니다.

같은 2등급이라도 퀄리티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인 곳은 원육을 배송받거나, 주문해서 받아오겠지요.

하지만 저희는 아무리 귀찮아도, 힘들어도 직접 두눈으로 본 원육만 취급합니다.

직접합니다. 경매부터 발송까지. 허투루 하는게 없습니다.

진심과 정성을 담습니다.

매번 작업할때에 20년 경력의 육부장의 자존심을 걸고 작업하고있습니다.

정형, 손질, 육질까지 신경써서 작업합니다.

한우 밖에서 드시면 지갑 텅텅 빕니다.

좋은고기, 좋은가격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요리 방법 추천해 드릴게요.

뜨거운 불판에 적당히 구워드시면 됩니다!

오버쿡 조심하시고요! 좋은고기가 다~합니다.

양이 이 정도 돼요.

800g 구성으로 3~4인분으로 드시기 좋습니다!

자주 오는 질문/팁 방출

각 부위별 설명

꽃등심 - 소 꽃등심살은 제6등뼈에서 제9등뼈 사이의 등심 부위를 말합니다.

등심 부위 중 육즙이 가장 진할 뿐만 아니라 고소한 감칠맛이 풍부하여 소고기 부위 중 단연 으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맛이 진하고 구워 먹어도 충분히 부드럽기 때문에 채끝살, 안심과 더불어 쇠고기 3대장에 속합니다.

특히 곡물을 다량으로 먹인 곡물비육우는 이 등심의 결마다 지방질이 형성되어 열을 가하면 지방이 녹아나오면서 비단결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풍성한 맛을 선사합니다.

꽃등심 꼭 드셔보세요!

부채살 - 임금님 부채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 부채살은 살코기 중간에 힘줄이 싹~ 들어가있어요.

이게 구워지면 꼬독꼬독 씹히는게 일품이거든요.

부채살은 육향이 강하기로 소문난녀석이에요.

"육향이 많다"는 육즙이 많다고 볼 수 있겠죠?

구이로 먹었을땐 정말 맛있는 부위중 하나이고 전 세계적으로 즐겨먹는 부위에요!

소 한마리 당 4kg 만 들어가는 부위라 자주 드셔보시지 못하는 부위이기도 해요.

그렇지만 한번 드셔보시고 잊지못해 부채살만 찾으시는 마니아 분들도 많이계신 부위입니다^^

치마살 - 고기의 모양이 이름 그대로 주름치마처럼 생겼어요.

위치는 소의 뒷다리에 인접해 있는 복부 뒤쪽 부분입니다.

치마살은 고기의 결이 다소 거칠어 보입니다.

하지만 근섬유의 굵기가 그다지 굵지 않아 육질이 부드럽습니다.

치마살은 소 한 마리에서 약 2.6kg 정도 생산되며, 소고기 부위에서 씹는 맛이 가장 좋아요.

치마살은 육즙과 지방이 풍부해 맛있게 드시려면 은은한 향의 채소와 곁들여 구워 먹으면 더욱 풍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업진살 - 업진살은 소가 엎드렸을 때 바닥에 닿는 뱃살.

이 부위는 고기의 결이 굵고 다소 거칠지만 근육 사이에 있는 근간지방이 마블링의 역할을 하여 소고기 부위 중 육즙 맛이 가장 뛰어나요.

부위별 개별스킨포장

각 상품 개별 스킨포장으로 진행됩니다.

스킨포장 잘 아시죠

신선식품 육류포장은 현존하는 최고의 포장방식으로 포장 속 산소를 완전히 소멸시켜 축산물의 산화를 막아 상품의 변질을 막아주는 포장방식 입니다.

받으신 후 김치냉장고나 냉동고에 보관하셨다가 천천히 드셔도 좋습니다^^

김치냉장고는 최대 10일 까지 변질 없이 드실 수 있구요!

냉동고는 1년 이상 까지 가능합니다

참고로! 냉장은 김치냉장고같이 -2도 쯤 온도에서 변함없이 유지가 되어야합니다!

갈변현상

갈변현상이란 고기의 면이 맞닿아 있는 경우 산소와의 접촉이 부족해 색상이 어두워지는 현상입니다.

이런경우 고객님들이 상한거아니냐 말씀하실 수 있는데 상한게 아닙니다.

갈변현상일 뿐입니다!

고기와 산소가 만나게 포장지를 뜯고 30분이 지나도 색이 돌아오지 않거나, 상품에서 상한냄새가 난다고하면, 사진찍어서 보내주세요.

처리 도와드리겠습니다.

(갈변현상은 상한고기가 아닌 산소와 결합되는 환경이 될경우 원래 색으로 돌아오니 안심하시고 드셔도 됩니다.)

백정닷컴은 소통을 중시 여깁니다.

구매하시고 카톡 하나 남겨 주세요.

더 유별나게 좋은 고기로 챙겨 드리겠습니다.

인연이 시작 된 것이니까요.

카톡 : BECKJUNG